​與 개인정보보호대책특위, 내일 첫 전체회의…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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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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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산하 ‘개인정보보호대책특위’(위원장 유일호)는 3일 오후 첫 전체회의를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특위는 기존의 정부 대책이 부처 간 협업 미비 등의 이유로 단편적이고 규제양산적이라는 지적이 있는 만큼 당정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러한 점을 보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 측에서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과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 김현웅 법무부 차관,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정찬우 금융위부위원장 등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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