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못자리용 상토신청 접수

  • - 13일까지, 구하기 어려운 천연 상토를 대신한 인공 제조상토 지원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13일까지 재배면적 1,000㎡ 이상 규모의 벼를 경작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못자리용 상토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못자료용 상토 신청은 중구에 주소를 두고 대전을 비롯하여 충남?북과 세종시로 출경작하는 농업인은 모두 가능하다.

공급하게 되는 상토는 농가들이 천연으로 구하기 어려운 못자리용 상토를 대신해 인공용 제조상토를 보급하게 된다. 벼 재배면적 200㎡당 상토 1포(20ℓ)를 지원하며 상토구입 비용의 70%를 보조해 준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벼 재배 경작확인서)를 제출하면 되고, 농지원부 또는 쌀직불금 사업을 통해 2013년도 벼 재배 농가로 확인된 경우 구비서류 생략 가능하다. 상토 공급 일정은 별도로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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