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 일반 PC에서 인터넷을 통해 접속하는 부분은 먼저 정상화했고 오후 1시 30분 모바일 서비스까지 복구 완료해 현재 정상 운용 중이다.
복지부는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지난 추석에 비해 접속건수가 67% 증가해 시스템 부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시스템 담당자의 당직근무를 확대하고 시스템 부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남은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접속자 증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 사업을 현재 진행 중이며 메인서버 기능이 중단되더라도 시스템이 계속 작동할 수 있도록 보완서버를 별도로 구축하는 사업도 올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설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 및 당직약국에 대한 정보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1339.or.kr), 지자체 홈페이지 등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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