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에 따르면 박정아는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 연출 한철수) 촬영장에 아기자기한 간식 떡과 에너지 드링크를 손수 준비해 선물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정아는 스태프들에게 간식 떡을 선물을 할 마음에 한껏 들떠 눈을 찡긋 감고 백설기를 양손에 귀엽게 들고 카메라에 응한 모습. 예쁜 마음 씀씀이만큼이나 한층 세련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방송 전에도 스태프들에게 '간식 차'를 선물해 화제가 된 바 있는 박정아는 이처럼 아기자기한 선물로 촬영장 분위기를 끌어올려 '촬영장 귀요미'로 불리고 있다고. 특히 박정아의 예쁜 마음 씀씀이에 스태프들은 환호하며, 함께 떡과 에너지 드링크를 나눠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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