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 이효리 설날 일상 화제…결혼 before & after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02 16: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효리 설날 일상 [사진=이효리 팬카페, 이효리 트위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설날 일상을 공개하면서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 결혼 전과 결혼 후의 차이점이 화제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일) 까지도 지난달 31일 가수 이효리가 공개한 설날 일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중. 새댁 느낌아니까”라는 글과 함께 설날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설날 일상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고운 한복을 입고 앞치마를 두른 채, 과일을 깎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싱크대 가득 쌓여있는 그릇들을 세척하고 있는 뒷모습이다. 이같은 사진은 설 연휴 마지막 날 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 까지 이효리의 설날 일상이 화제가 되자 그의 결혼식 풍경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이효리는 자신의 팬카페 '효리투게더'에 "제 인생에 중요한 날인만큼 가족과 친지들에게 평범한 딸이자 며느리이고 싶었던 마음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라는 글과 함께 결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수수한 신부의 느낌이다. 화관으로 포인트를 준 그의 웨딩드레스와 설날 일상을 통해 공개된 한복 차림이 대비되면서 더욱 눈길을 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