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일) 까지도 지난달 31일 가수 이효리가 공개한 설날 일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중. 새댁 느낌아니까”라는 글과 함께 설날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설날 일상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고운 한복을 입고 앞치마를 두른 채, 과일을 깎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싱크대 가득 쌓여있는 그릇들을 세척하고 있는 뒷모습이다. 이같은 사진은 설 연휴 마지막 날 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 까지 이효리의 설날 일상이 화제가 되자 그의 결혼식 풍경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수수한 신부의 느낌이다. 화관으로 포인트를 준 그의 웨딩드레스와 설날 일상을 통해 공개된 한복 차림이 대비되면서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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