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귀 모양, 1년전과 비교해보니 '헉 진짜 변했네'

윤형빈 귀 모양 [사진=아주경제DB, 윤형빈 트위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격투기에 도전한 개그맨 윤형빈의 귀 모양이 변하고 있다.

윤형빈은 1일 트위터에 "명절에도 쉬지 않고 운동한 보람이. 슬슬 귀 모양에 변화가! 훈장 달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윤형빈 귀는 가운데 부분이 유독 튀어나와 그간의 고충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지난해 2월 정경미와 결혼 당시 찍힌 사진에서 귀 모양과 비교되면서 안타까움을 더한다.

윤형빈은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 FC 14 대회'에 참가해 일본의 다카야 쓰쿠다(23)를 상대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다.

윤형빈은 이른바 '임수정 사건'을 계기로 종합격투기 선수가 되는 꿈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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