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빈 귀 모양 [사진=아주경제DB, 윤형빈 트위터]
윤형빈은 1일 트위터에 "명절에도 쉬지 않고 운동한 보람이. 슬슬 귀 모양에 변화가! 훈장 달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윤형빈 귀는 가운데 부분이 유독 튀어나와 그간의 고충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지난해 2월 정경미와 결혼 당시 찍힌 사진에서 귀 모양과 비교되면서 안타까움을 더한다.
하하는 이종격투기 데뷔를 앞둔 윤형빈에게 "다치지만 마라, 화이팅"이라며 걱정스러워했다.
윤형빈은 이른바 '임수정 사건'을 계기로 종합격투기 선수가 되는 꿈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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