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장인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비롯한 한국 선수단 본단은 1일(한국시간) 저녁 전세기를 타고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공항에 내렸다.
본부임원 18명과 스키 14명, 봅슬레이·스켈레톤 15명, 컬링 7명, 루지 5명, 바이애슬론 3명, 스피드스케이팅 2명 등 64명이다.
우리나라는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7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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