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인사 괴소문 서산시장 흔들기 주장“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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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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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시장 이완섭)가 올 1월초 단행한 정기 인사에 따른 소통부재, 뇌물 인사 논란에 대하여 서산시장의 인사권에 대한  간섭이며 승진하지 못한 일부 공무원들과   이권 개입하고 있는 외부 사람들이 서산시장을 흔들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산시는 1월초 공무원 조직개편에 따른 정원조정과 상위직급 결원 등으로 인해 승진 70명, 전보 152명 등 총 222명 규모의 중폭 인사를 단행 했다.

문제는 서산시가 1월초 단행한 인사발령은 4급 승진요원 A씨에 대하여 서산시장은 안전 자치국 자치 행정과에 승진 요원으로 발령 대기 하고 다시 1월 24일자로 의회 사무국에 발령됐다.

이번 이완섭 서산시장이 단행한 정기 인사에 대하여 승진자 A 씨가 2주이상 대기하며 서산시 의회와 소통 논란으로 불협 화음과 지난해 인사권자에게 추석 명절에 돈을 건 낸 공무원들이 승진을 하거나 부서를 옮기는 등 혜택을 받은 공무원들에게 보은 인사를 했다는 괴 소문들도 떠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서산시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 서산시와 서산시 의회에 대한 소통 부재와 인사 발령에 대하여 시민들은 대부분 개 개인 공무원들을 잘 모르고 있으며, 공무원들이 누가 어느 자리로 이동 하는것에 큰 관심이 없다”면서“ 공무원들이 자리 이동하는 것에 대한 큰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이권 개입 중심에 서 있는 일부 공무원과 외부 사람들”이라고 주장하며 “ 외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공무원들 자리 이동에 따라 이권이 왔다 갔다 해 큰 관심을 갖고 말도 만들고 근거 없는 소문들을 퍼트리지  않느냐”고도 했다.

또한 한 퇴직 공무원은 “서산시장이 일부 공무원들을 승진을 시켜 자리 이동시키는 것은 공무원 전체를 보고 법적 테두리에서 이루어지는 것” 이라며 “인사는 어느 누가 인사를 해도 공무원들과 외부 사람들이 100% 만족할 인사는 없다“하면서

”일부 공무원이 인사에 불만을 제기 하는 것은 자리 이동과 승진에 대하여 본인을 기준으로 판단해 항상 인사 발령후 불만을 가질수 있는 것“이라고 하면서 “인사권자에게 돈을 건낸 공무원들이 있다고 해도 그 공무원이 돈을 건냈다고 말하느냐”고 반문하고 “이런 괴소문을  근거 없이 지방선거에 대비 일부 사람들이 서산 시장을 흔들려고 말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서산시의 앞으로 인사 방향 대하여도“ 인사 논란 방지와 공감대를 형성 하기 위해서는 밀실 인사나 정실 인사를 방지하기 위해 인사 예고를 하여야 하며 , 승진자의 결정은 소수직렬을 안배 하면서 선호부서 집중화 현상 해소를 위해 기피 부서 간 순환인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열심히 일한 직원의 승진인사, 독단이나 외부 입김에 휘둘리지 않는 인사가 돼야 한다고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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