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파키스탄 북서부에 한 극장에서 수류탄이 투척돼 5명이 사망했다. 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의 한 극장에서 괴한들이 수류탄 2발을 투척했다. 이로 인해 5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 관객은 90여명으로 고집스러운 파슈툰족이란 심야영화를 봤었다. 경찰은 범행을 저지른 단체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