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오는 5월 영국 웨스트엔드로 진출하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뮤지컬 '노트르담 파리' 앵콜공연에 오른다. 세계무대 진출전 그를 마지막으로 만날수 있는 무대다.
홍광호는 5월 런던에서 개막하는 <미스사이공 25주년 뉴프로덕션>의 주역으로 캐스팅됐다.
2013년 4년만에 재 공연된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콰지모도'역을 연기한 홍광호는 새로운 캐릭터 해석과 절절한 연기를 통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고 전회, 전석 기립박수와 함께 작품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바 있다.
3일부터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앵콜공연은 더욱 확장된 무대로 꾸며진다. 공중에 매달린 대형 종과 움직이는 석상 모형 등 대규모 무대미술도 볼거리다. 관람료 VIP 13만원 / R석 11만원 / S석 8만원 / A석 6만원. 1544-1555
2013년 4년만에 재 공연된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콰지모도'역을 연기한 홍광호는 새로운 캐릭터 해석과 절절한 연기를 통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고 전회, 전석 기립박수와 함께 작품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바 있다.
3일부터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앵콜공연은 더욱 확장된 무대로 꾸며진다. 공중에 매달린 대형 종과 움직이는 석상 모형 등 대규모 무대미술도 볼거리다. 관람료 VIP 13만원 / R석 11만원 / S석 8만원 / A석 6만원.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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