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김민율-김성주 부자는 집 고르기 추첨 때 모든 아이들이 꺼려하던 1번 집에 당첨됐다. 이에 김민율은 폭풍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1년 전 민율이의 형 김민국이 파란 지붕집에 당첨된 뒤 폭풍눈물을 흘린 모습을 연상케 한 것.
김민율 폭풍눈물에 네티즌들은 "김민율 폭풍눈물 김민국 보는 줄 알았다", "아빠 어디가 연령대가 어려져서 그런지 너무 산만하지 않나?", "민율이도 기분파였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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