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골프존이 국세청으로부터 400억원 규모 추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에 닷새째 약세다. 3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골프존은 전거래일보다 300원(1.82%) 내린 1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세청은 골프존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법인세 축소신고, 비용과다 계상 사실을 적발, 400억원 이상의 추징금을 부과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