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이 2014년 처음으로 선보인 ‘치즈5페라’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5대 대표 프리미엄 치즈를 얹어 한입한입 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피자다. 감칠맛의 스모크 고다, 부드러운 크림치즈, 고소한 체다, 담백한 까망베르, 쫄깃한 모짜렐라를 아낌없이 넣어 입안 가득 다채로운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두툼한 베이컨과 신선한 스피니치를 더해 쫄깃하고 담백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치즈5페라는 출시 전부터 5가지 치즈 맛을 모두 살린 피자로 알려지면서 젊은 층 사이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은 제품”이라며 “맛있는 도우와 부드러운 치즈 맛의 향연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치즈5페라는 입맛과 취향에 따라 3가지 도우로 즐길 수 있다. 바삭한 감자칩과 치즈가 어우러져 빵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크런치 골드, 쫄깃한 모짜렐라와 부드러운 고구마 무스의 조화가 일품인 리치골드, 고소하고 담백한 모짜렐라 치즈 맛이 돋보이는 치즈크러스트 도우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도우 종류에 따라 미디엄(M) 사이즈는 2만 3900원~2만 8900원, 라지(L) 사이즈는 2만 9900원~3만 49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