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의 만찬' 남편 정호영과 쌍둥이 남매 공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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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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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정호영 부부 [사진=SBS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쌍둥이 아이들과의 일상이 화제다.

이영애는 2일 방송된 SBS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에서 쌍둥이, 남편 정호영과의 일상과 함께 집 내부를 공개했다.

이날 이영애는 "서울을 떠나 양평에 자리 잡은 것도 모두 아이들 때문이다. 아이들이 자라서 추억할 수 있는 고향을 선물하고 싶다"며 경기도 양평 전원주택을 소개했다. 공개된 이영애의 집은 가구라고는 책상과 식탁뿐이며, 정원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기 편하게 나무 하나 없이 잔디만 펼쳐져 있었다.

특히 방송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던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쌍둥이 남매 정승권 군, 정승빈 양은 이영애와 붕어빵처럼 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영애의 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의 만찬, 남편 정호영이 엄청나 자상하네", "이영애의 마찬, 아이들이 엄마 이영애를 많이 닮았다", "이영애의 만찬, 남편 정호영과 아이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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