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통해 30여개 인기 패션·잡화 브랜드를 추가 할인된 가격 및 균일가에 판매한다.
더불어 레트로 뮤지컬 갈라쇼, 레트로 포토 이벤트 등 복고 콘셉트의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삼성카드로 당일 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30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우선 남성 패션 브랜드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전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갤럭시의 2013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60% 세일한다. 또 란스미어의 2011년과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70%·50%씩 각각 저렴하게 판매한다.
여성 고객에게 인기 있는 패션 브랜드도 세일한다.
르베이지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을 기존 40%에 추가로 20%를 할인한다. 또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구호의 2012년 봄·여름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 폴로 랄프로렌·클럽 모나코·해지스·라코스테 등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한편,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레트로 콘셉트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일에는 뮤지컬 사운드 트랙으로 구성한 '응답하라 8090 레트로 뮤지컬 갈라쇼'를 펼친다. 8~9일에는 찰리 채플린, 마릴린 먼로 등의 스타들로 분장한 모델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