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계양소방서 119구조대는 2일 오후 7시 31분경 경인교대역에서 계양역 방향 선로에 사람이 뛰어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구급대원이 철로 상에 쓰러져있는 김모씨(남,44세)에게 신속한 응급처치 실시 후 구조대원과 시민들이 함께 안전한 곳으로 구조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계양소방서 119구조대, 경인교대역 철도사고 인명구조 활동
열차 아래 선로에 쓰러져있는 부상자의 부상정도가 심한 상황이었고, 이번 자해자살사고로 인해 인천지하철운행이 20분 넘게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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