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3일 겨울 방학기간 동안 시청과 동 주민센터 등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40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느꼈던 소감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시정운영에 대한 설명과 시장과의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시정운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김 시장은 “4주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해 배우고 익힌 체험이 사회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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