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리 송지효의 궁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박. 개리랑 송지효 부부의 인연이… 둘이 사귀었음 좋겠다(sb*****)" "개리랑 송지효 진짜 정말 완전 잘 어울림(bl******)" "개리 송지효 제발 결혼해라(xx******)" "송지효랑 개리는 진짜 언제 한 번 크게 터뜨릴듯하다(se******)" "와~ 다른 커플들은 그냥 여자가 남자 팔짱 끼고 있는데 월요커플은 개리가 송지효 손까지 잡아주고 있다니!(al*****)"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2일 방송된 SBS '런닝맨' 마지막 라운드 '최고의 궁합 운명의 짝을 찾아라'에서 토정비결 전문가는 개리와 송지효를 향해 "두 분 사주의 배우자 자리에 합이 있다. 그 합이 잘 맞고 서로 합이 되는 글자를 각자 갖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개리는 "벌써 부부가 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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