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행복한 학부모교육 실현을 위한 목요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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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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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충청남도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섭)은 2014년에도 행복한 학부모교육 실현을 위해 목요강좌를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요강좌 는 천안의 교육가족들에게 자기계발을 위한 학습 분위기를 확산하고, 스마트사회에 대비한 정보를 제공하여 천안교육가족의 교육력을 증진하고자 2011년부터 미래, 교육, 문화, 예술, 교양 등 각 분야의 유명 강사를 초빙해 개설ㆍ운영해 온 천안의 대표 강좌이다.

목요강좌 는 2013년까지 29회에 걸쳐 국내 유명 강사를 초빙하여 강좌를 실시하였으며 매년 2,000명이상이 교육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목요강좌에는 한비야씨를 비롯하여 이보영, 공병호, 김태원, 김병조, 박기태씨 등 각 분야의 유명강사가 초청됬다.

2014년에도 섬진강 시인 김용택 강좌를 시작으로 총 8회의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천안교육지원청 최경섭 교육장은 “목요강좌는 강좌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통해 천안의 대표적인 교육․문화․예술 강좌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고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학부모를 비롯한 교육가족들에게 행복한 자녀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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