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빛소프트’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의 오픈 서비스를 오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FCMM 2014는 국내 최초의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 게임 ‘FC매니저 온라인’을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에 맞춰 새롭게 기획되고 구성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전 세계 약 50여개 국가를 대표하는 모든 축구 스타들의 초상 및 성명권, 그리고 능력치가 포함된 레어한 ‘선수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한빛소프트 측은 오는 11일로 서비스 일정이 정식으로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구축하는데 많은 공을 들인 AI 시스템과 콘텐츠 안정화에 조첨을 맞추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FCMM 2014 공식 홈페이지(mobile.hanbiton.com/FCMM2014.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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