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 연합체 시리아국민연합(SNC) 관계자는 3일(현지시간)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에 “아흐마드 자르바 SNC 의장은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4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외무부는 “자르바 의장의 방러는 시리아 사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러시아가 하고 있는 다각적 접촉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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