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9살 연하 리암니슨 아들을 여자화장실로 끌고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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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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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니슨 [사진=영화 논스톱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영화 '논스톱'에서 액션을 선보인 리암 리슨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들 마이클 니슨과 린제이 로한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해 외신들은 린제이 로한이 9살 연하인 마이클 니슨과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추수감사절 전에 린제이 로한의 스타일리스트 친구가 연 파티에 같이 왔다. 린제이가 마이클의 손을 잡고 여자화장실로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대변인은 친구 사이일 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한편, 리암리슨 주연의 영화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의 항공에서 일어난 공중납치를 담은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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