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제조업지수가 8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지난 1월 제조업지수가 51.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이후 최저치다. 전월은 56.5였고 시장 전망치는 56.0이었다. ISM 제조업 지수는 50을 넘으면 제조업 경기가 확장하고 있음을, 50에 미달하면 위축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