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진 "내년에 서른…혜리와 8살 차이" 고민 토로

[사진출처=KBS2 '안녕하세요'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고민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걸스데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개그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걸스데이에 "요즘 소소한 고민이 어떤 것이냐"고 물었고 멤버 소진은 "말도 하기 싫지만 이제 한 해가 더 가면 서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혜리가 "말 하지 말지 그랬냐"고 소진에게 넌지시 말하자 신동엽은 "이 말은 진짜 안 하는 것이 나을 뻔했다"고 맞장구쳤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올해 29살이며 막내 혜리와는 8살 차이가 난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걸스데이 소진 나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 소진 나이 그렇게 많을 줄 상상도 못했다", "걸그룹 최강동안이다", "소진 나이 고민? 나는 젊은데도 주름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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