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시총상위주 줄줄이 약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시총상위주가 줄줄이 약세다. 코스피는 1900선이 깨졌다.

4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만1000원(0.86%) 내린 12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가 1.30% 하락한 가운데 네이버(-2.22%), 신한지주(-2.77%), LG화학(-2.17%) 등이 상대적으로 낙폭이 크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7.95포인 (1.46%) 내린 1892.01을 기록 중이다.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는 미국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2% 가량 급락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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