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렉서스는 2월 뉴 제너레이션 IS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렉서스는 뉴 IS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각각 선정한 2014 올해의 차 퍼포먼스 부문을 석권한 것을 기념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2월 한 달간 뉴 IS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년 간 예상 주유비인 300만원 주유권을 증정한다. 또한 월 납입금을 낮춘 특별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특별 유예할부 프로그램은 선수금 30%, 유예율 65%로 설정하면 월 16만원에 뉴 IS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렉서스 플래그십 모델인 LS의 특별 프로모도 진행한다. 과거 렉서스 LS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 LS를 재구매하는 경우 기존의 5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LS와 ES300h 최초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10년/20만km로 엔진오일 교환 연장 혜택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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