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영희 눈엔 하정우로 보인다는 임우일, 도대체 어디가?

[사진출처=KBS2 '안녕하세요'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3년간 짝사랑해왔다고 밝힌 김영희가 화제인 가운데 짝사랑 대상인 개그맨 임우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임우일은 1981년생으로 지난 2011년 KBS에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 2011년부터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임우일은 개그콘서트의 여러 코너에서 배달하는 연기를 소화해내며 '배달 전문 개그맨'으로 알려졌으며 '그땐 그랬지', '미필적 고의', '핑크레이디' 등에 출연했다.

김영희 임우일 짝사랑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영희도 한결같지만 임우일도 한결같네", "솔직히 김영희가 임우일보다 백만배 낫지 않나?", "왜 임우일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영희씨 좋은 사람은 세상에 널리고 널렸어요", "이번 계기로 더 싫어하는 것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