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2013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각각 8.2% 증가한 6870억원과 131.6% 증가한 29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SK 브로드밴드 측은 지난해 IPTV 가입자 기반 확대와 B2B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당기순이익은 16억원으로 가입자 성장 확대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에도 견고한 흑자 구조를 유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