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경력유지 방안-고용문화 개선> 민간 스마트워크 시범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04 11: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유연근로를 확산하기 위해 남성위주 장시간 근로체제를 일·가정 양립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스마트워크 활성화 및 민관합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올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민간 스마트워크 2개소를 시범운영할 방침이다.

가족친화인증기업 제도를 도입해 중소기업 등으로 인증대상을 확대하고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재정·금융·정부조달 등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 동종산업 여성근로자 및 여성관리자 고용비율 평균의 70% 여성고용기준에 3회 연속 미달한 기업 명단을 공표하는 등 적극적인 고용개선 조치 실효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계경제포럼과 연계한 여성인력활용 및 양성평등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운영을 추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