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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월 차종별 장기저리 할부 등 고객 맞춤 할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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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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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쌍용자동차는 2월 한 달 동안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달에 이어 등록세 지원 및 장기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차종 별로는 뉴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 고객에게 선수율없이 5.9% 장기저리할부(12~72개월)를 운영하고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없이 5.9% 스페셜할부(12~60개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10%, 6.9% 저리 및 저리 유예 36개월 할부를 추가로 운영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30% 3.9%저리 및 선수율없이 4.9% 저리할부(36~72개월)인 세이프티 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경쟁사 RV 차량 보유고객이 렉스턴 W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지원한다.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는 4트로닉(4륜구동) 시스템을 지원하고, 선수율없이 5.9% 저리할부(36~72개월) 및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가족사랑할부를 지속 운영하며 체어맨 H는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등록세 5%(평균 200만원)를 지원하고 선수율 30%(12~72개월) 1.9% 초저리 할부도 지속 운영한다.

이 외에도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 W와 H는 50만원~100만원,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원~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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