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재테크전략 책으로 펴내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퇴직연금으로 재테크할 수 있는 방법을 책으로 펴냈다. 

4일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으로 재테크하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작년부터 투자자가 쉽게 은퇴설계를 할 수 있도록 연금 전문서적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퇴직연금 제도이해를 비롯해 적립금 운용방법, 퇴직급여 인출절차 등 퇴직연금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다. 

강성모 한국투자증권 은퇴설계연구소장은 "국민연금만으로 노후생활자금이 충분하지 못해 퇴직연금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연금생활백서는 가입자들이 퇴직연금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은퇴설계연구소(02-3276-44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