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재학 중 전공과목을 포함 교내 모든 강좌를 무상 청강할 수 있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상 청강할 수 있는 ‘평생 열린 교육’을 선언했다. 또 학습자들이 모바일캠퍼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수업을 듣거나, PMP나 MP3 강의파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17일까지 2014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입학전형 및 입학상담은 02)828-5501과 입학 홈페이지(go.kcu.ac)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