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과 정부는 5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신속한 방재와 피해 보상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대책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피해 어민들에 대한 피해보상책 마련과 재발방지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당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인 강석호 의원이, 정부 쪽에서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은 이날 오후 여수 기름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해 기름제거 봉사활동에 나선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피해 어민들에 대한 피해보상책 마련과 재발방지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당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인 강석호 의원이, 정부 쪽에서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은 이날 오후 여수 기름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해 기름제거 봉사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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