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대장정 마무리… 시청률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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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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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사진=K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3주 연속 하락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기준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6.7%)보다 0.1%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은 서울팀과 농구대결에 나섰다. 멤버들은 연장전 끝에 62대 64로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거두며 기쁨을 만끽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4.9%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PD수첩’은 4.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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