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통일은 대박'이라는 광고가 게재됐다.
미국 재미교포인 한태격(66)씨가 지난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사용한 말을 자비로 광고에 올린 것이다.
'통일은 대박'이란 문구는 영어ㆍ프랑스어ㆍ중국어ㆍ러시아어ㆍ독일어ㆍ스페인어 등 7개 국어로 쓰였다. 한씨는 이 문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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