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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전셋값 가장 많이 오른 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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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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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1단지 전용 142.15㎡'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최근 2년 새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단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1단지 전용면적 142.15㎡로 조사됐다.

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월 현재 삼성동 힐스테이트1단지 전용 142.15㎡ 전셋값은 8억6500만원으로 2년간 2억4000만원이 올랐다.

이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116.8㎡가 2억500만원 오른 9억3000만원, 서울 송파구 잠실동 엘스 109㎡가 1억9500만원 오른 6억7500만원,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아이파크 109.9㎡가 1억8000만원 오른 9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광교신도시에서는 이의동 광교래미안 전용 147.7㎡가 2억2500만원에서 1억5500만원이 뛰어 3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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