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 [사진 출처=에어부산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이 국제선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5일부터 24일까지 국제선, 5일부터 28일까지 제주노선을 판매한다. 이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탑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판매 완료시 조기 종료된다.
먼저 국제선 중 일본노선은 부산↔후쿠오카(총 왕복 운임 152,000원), 부산↔오사카(203,300원), 부산↔도쿄(199,100원)이며, 중국노선은 부산↔칭다오(158,800원), 부산↔시안(248,900원) 등 2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일본ㆍ중국노선 외에도 부산↔세부(297,700원), 부산↔씨엠립(324,600원)도 저렴하게 예약 가능하다.
국내선은 부산↔제주(총 편도 30,600원), 김포↔제주(30,100원)으로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에어부산 국제선 초특가 그랜드 세일 'FLY&GO'가 진행 중이다. 5일 11시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이를 통해 항공권을 발권하는 고객에게느 MINI스탬프 10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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