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영주 정신병원서 입원환자 직원에 둔기로 맞아 이틀만에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05 10: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영주 정신병원 [사진=MBN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주의 한 정신병원에서 한 환자가 직원에게 폭행당해 결국 사망했다.

지난 2일 새벽 5시 41분쯤 영주 정신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가 병원 직원에게 폭행당해 중태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외상성 지주막가출혈'로 이틀 만에 숨졌다.

조사결과 사망자는 이날 사고 두 시간 전 보호사 A(22)씨로부터 머리 등을 둔기로 맞아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