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성동일과 그의 아내 박경혜씨가 화장품을 구입하기 위해 백화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의 아내 박경혜씨가 화장품을 고르다 "결혼하고 정품을 써 본 적이 없다"고 말하자, 성동일은 "미안한 마음에 선물한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국밥집을 하느라 잘 꾸미지 못하는 누나에게도 선물해야겠다"고 말하며 누나의 선물까지 고르는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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