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전국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여가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올해 1천260억원의 정부 예산이 지방자치단체에 지원된다. 세종시는 사업 계획에 따라, 신도시 부근 일출 명소인 비학산 (飛鶴山·해발 163m·금남면 호탄리)에 세종시 예산 1억6천100만원과 국비 6억4천300만원 등 모두 8억400만원을 들여 길이 12.8km의 걷는 길(누리길)을 만든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연차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