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8억4천만원 투입 비학산에 12.8km 도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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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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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전국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여가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올해 1천260억원의 정부 예산이 지방자치단체에 지원된다.

세종시는 사업 계획에 따라, 신도시 부근 일출 명소인 비학산 (飛鶴山·해발 163m·금남면 호탄리)에 세종시 예산 1억6천100만원과 국비 6억4천300만원 등 모두 8억400만원을 들여 길이 12.8km의 걷는 길(누리길)을 만든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연차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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