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8억4천만원 투입 비학산에 12.8km 도로 조성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전국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여가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올해 1천260억원의 정부 예산이 지방자치단체에 지원된다.

세종시는 사업 계획에 따라, 신도시 부근 일출 명소인 비학산 (飛鶴山·해발 163m·금남면 호탄리)에 세종시 예산 1억6천100만원과 국비 6억4천300만원 등 모두 8억400만원을 들여 길이 12.8km의 걷는 길(누리길)을 만든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연차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