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연매출 300억? 1% 아이돌 수입·육성비 파헤쳐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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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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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형석, 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데뷔 전 아이돌 육성비와 상위 1% 아이돌의 수입은 얼마일까? 아이돌을 둘러싼 돈의 움직임을 파헤쳐본다.

SBS funE 'K-STAR news' 개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돈(₩) touch'에서는 스타가 뜨면 돈이 움직인다는 공식을 바탕으로 돈과 연예계의 상관관계를 집중 조명해본다.

상위 1% 아이돌 엑소는 지난해 음반 100만장 판매, 광고 11개 계약 등 놀라운 기록을 세워 데뷔 2년 만에 연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 SM 주가도 연초대비 6.3% 상승해 '엑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돌이 데뷔하기 전까지의 비용도 알아봤다. 한 연예관계자는 "춤, 노래 연습은 기본으로 외국어 강습, 인성 교육, 성형 비용까지 각종 유지비가 들어간다. 한 달에 1인당 최소 500만원, 연습생 40명이면 총 2억 원이 소모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돌 육성비와 수입을 확인할 수 있는 SBS funE 'K-STAR news'는 5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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