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라미란 "장동건·조인성은 질리는 스타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05 21: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라디오스타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라디오스타'에서 명품배우 라미란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새로운 예능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라미란은 '영화계 음담패설의 갑'이라는 소문을 접했다.

이날 라미란은 "말을 편하게 하는 것일 뿐"이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거침없는 19금 멘트로 MC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MC 김구라는 "외모는 토속적인데 느낌은 '섹스 앤 더 시티' 같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최우식의 외모를 칭찬하던 라미란은 "모자란 듯해야 매력이 있다. 장동건, 조인성 같은 분들은 금방 질리는 스타일"이라고 솔직한 폭탄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명품 배우들의 반전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은 5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