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쥬크·알티마·큐브 등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2월 혜택 강화한 특별 프로모션 실시

한국닛산이 2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은 알티마의 모습 [사진=한국닛산]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국닛산은 2월 한 달간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등 한층 강화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CUV '쥬크'나 중형 세단 '알티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준다.

박스카 '2014년형 큐브'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또는 현금 구매 시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로그'와 '무라노', '370Z' 구매 고객에게도 각각 무이자 할부, 주유권, 현금 지원 혜택 등을 제공한다.

'패스파인더'는 1년 이내 큰 사고 발생시 60일 이내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과 함께 구매 고객(2월 등록 기준) 전원에게 100만원 상당의 가족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2월 한 달간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온라인 시승 이벤트를 연다. 홈페이지로 시승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1인 2매)에게 CGV 골드클래스 티켓을 준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이나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