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축구 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정우의 예비 신부가 배우로 활동하던 한혜경이라는 사실은 김정우의 최측근만 알고 있다"며 "결혼식을 비공개로 치를 정도로 사생활 노출을 우려했던 터라 신부의 직업을 정확하게 이야기하지 않은 것 같다"고 사실을 전했다.
한편 김정우와 한혜경은 오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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