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정우, 예비신부 배우 한혜경으로 밝혀져

김정우 한혜경 결혼 [사진출처= 알 샤르자 공식 홈페이지, 한혜경 미니홈피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축구선수 김정우(32, 알 샤르자)의 결혼 상대가 배우 한혜경으로 밝혀졌다.

5일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축구 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정우의 예비 신부가 배우로 활동하던 한혜경이라는 사실은 김정우의 최측근만 알고 있다"며 "결혼식을 비공개로 치를 정도로 사생활 노출을 우려했던 터라 신부의 직업을 정확하게 이야기하지 않은 것 같다"고 사실을 전했다.

한편 김정우와 한혜경은 오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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