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산림감시원과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80여명을 등산로 등에 배치,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산불위험지수가 높다고 판단되면 유관기관에 SMS 문자메세지를 전송하는 한편 공무원 280명을 산불경계태세에 집중 배치한다.
이와함께 910ℓ급 소방헬기를 비롯해 무인감시카메라, 진화용차량, 등짐펌프 등 장비 1000여점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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