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설 연휴기간에 민간인 응급환자 110명 진료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국방부가 설 연휴기간 전국 18개 군 병원에서 응급환자 지원센터를 운영해 복통, 급성 위장염, 화상, 급성비인두염 등 민간인 응급환자 110명을 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 28명의 민간인 응급환자를 진료한 것에 비해 4배로 늘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긴급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국민의 군대로서 항상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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