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휘슬러코리아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코리아가 '2014 S/S 웨딩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웨딩 컬렉션은 변화하는 혼스 트렌드에 맞춰 예비부부 맞춤형으로 구성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버전의 라인을 겸비한 것은 물론, 필요한 품목을 추가로 구매해 꾸밀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선보인 '허니 쿡' 라인의 경우 휘슬러가 국내 시장을 위해 처음으로 출시한 디너웨어 '솔라 리방 컬렉션'과 가장 필수적인 쿡웨어로 구성됐다.
이 밖에 하이엔드 라인, 프리미엄 라인, 퍼펙트 라인 등도 마련됐다.
휘슬러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예비신부들은 자신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주방용품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일 년에 두 번 출시되는 휘슬러의 웨딩 컬렉션은 이런 예비신부들의 고민을 반영해 매해 혼수 위시리스트 상위에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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