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실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합동점검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2월중 대상자를 선정, 7월까지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안전점검은 기초생활 수급자, 노약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합동점검반을 구성, 전기보일러 점검과 개ㆍ보수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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