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이 기간동안 마을이장, 작목반장 등 NGO단체와 협조,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를 위해 폐비닐의 경우 1㎏당 수거보상비도 지급한다.
특히 읍ㆍ면 단위로 매월 집중수거의 날을 지정, 농경지와 마을안길 등에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엄익태 군 환경관리과장은 "영농폐기물은 농촌경관 훼손과 토양오염 유발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수거활동에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